부산 해수욕장 소개 1탄
<광안리해수욕장>
이제 곧 여름인데 물놀이할 준비는 되셨나요?
여름에는 부산으로 바다에서 물놀이하기 위해 오는 관광객들이 꽤나 많은데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김해공항이나 부산역을 기준으로 해서 거리순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1탄체서는 광안리를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는 부산으로 바다에서 물놀이하기 위해 오는 관광객들이 꽤나 많은데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김해공항이나 부산역을 기준으로 해서 거리순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1탄체서는 광안리를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넓을 광(廣)’ 자에 해안을 뜻하는 ‘안(岸)’ 자를 붙여서 광안이라 이름 붙였는데, 이후에 풍수상으로 ‘편안할 안(安)’ 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여 광안(廣安)으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 부산광역시에 흡수되면서 광안리는 이름 그대로 동으로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해운대가 제일 인기가 많았고 광안리는 그렇게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광안리에 대한 시선이 바뀐 것은 2003년 광안대교 완공 때부터였습니다.
수영요트경기장에서는 퍼블릭 요트와 프라이빗 요트 투어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정된 코스를 유람하는 퍼블릭 요트를 타면 광안대교 아래에서 광안리해수욕장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해 보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침엔 바다 수면 위 보드에 앉아 요가를 하고, 수영이나 태닝도 하고 밤이 되어 광안대교에 조명이 켜지면서 바다에 보석을 흩뿌려 놓은 듯한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져서 전국 서핑족에게 제대로 먹혔을 뿐만 아니라 광관개들의 관심도 제대로 끌 수 있었습니다. 광안리 주변에는 이색적인 카페, 횟집, 그리고 다양한 맛집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와 식당이 많아 멋진 전망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요. 회 타운에 가서 싱싱한 횟감과 제철 해산물을 직접 골라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주나 치맥을 즐기면 그냥 잠들기 아쉬웠던 하루를 마감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거예요.
참고로 - 해마다 8월이면 부산 바다축제, 10월의 부산불꽃축제같은 큰 축제도 열려서 시간이 그 시간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많은 활동들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같은 경우에는 해돋이나 노을을 감상하고 싶어서 자주 가게 되는 해수육장이기도 합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개장 시기 : 7월 1일
폐장 시기 : 8월 31일
운영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찾아 오는 길
김해공항 – 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사상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부산역 - 버스 41번, 1001 <or> 지하철 1호선 타고 서면에서 2호선 갈아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