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및 학교 입학절차: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 적절한 비자와 학교 입학 절차를 따라야 한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절차와 모집 날짜를 볼 수 있다.
한국어 공부: 한국 생활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공부가 필수이다. 미리 한국어를 공부하여 기초적인 회화와 독해 능력을 키워두는게 좋다.
학비 및 생활비: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할 경우 생활비와 학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충분한 예산을 마련해 두시길 추천한다.
주거 및 식사: 한국에서 적절한 주거 및 식사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대학교 내의 기숙사나 학생회관에서 식사와 주거를 해결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집을 구해서 자취를 할 수 있으나 요즘 같은 전세사기가 판 치는 시국에 비추이다.
병원 및 의료보험: 한국 유학생은 의료보험 가입이 필수이고, 자동으로 가입하게 된다. 아마 등록된 주소지로 고지서가 날아 올거다.
문화 이해: 한국에서의 문화와 사회적 규범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현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둬야한다. 이 부분은 제가 추후에 많이 다루도록 하겠다.
전자기기: 스마트폰, 노트북 등은 대학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것들이다. 요즘은 강의실 들어가면 30명 학생의 90퍼센트 가까이 되는 학생들이 아이패드나 다른 패드를 이용해서 수업을 듣는다. 종이와 펜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었다.
적절한 의류: 한국의 기후에 맞는 적절한 의류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은 겨울에는 매우 추울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따뜻한 겉옷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겨울도 무지 추워서 필자는 롱패딩으로 버텼다.
교통: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하여 한국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지하철 노선도와 버스 노선도를 익히면 길을 잃어버릴 일이 없다. 혹은 휴대폰에 카카오맵이나 카카오버스, 지하철 앱을 꼭 다운로드 받는걸 추천한다.
적극적인 태도: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은 외국인으로서의 도전이 많은 과정이다. 적극적인 태도로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친구를 사귀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말아야 한다. 물론 나쁜 사람과의 친구는 절대 놉! 거절해야한다!
가장 먼저 어디 학교를 갈지가 큰 고민일텐데, 무조건 들어본 학교라고 해서 지원할 것이 아니라 그 학교가 나와 맞는지 충분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이과 성향이 큰 학교인지, 문과 성향이 큰 학교인지, 학비가 얼마인지, 내가 가고자 하는 학과의 인지도가 얼만큼이고, 내가 듣고자 하는 교과목이 개설이 되는지 등등 고려해볼 사항이 많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처음 고민할 때 학교 순위가 고민을 덜어줄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