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학생 친구들이 한국의 대학교를 다니면서 잘 적응하고 있을 수도 있고 또 쉽게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을 텐데요. 개강 전 수강신청부터 개강 이후 다양한 과제와 시험을 거치는 것까지, 정말 마냥 쉽지만은 않은 과정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곧 소개할 앱을 잘 사용한다면,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훨씬 편리하고 여유로워질 거예요! 바로 ‘에브리타임’과 ‘Polaris Office’ 이 두 가지입니다.
우선 에브리타임, 줄여서 ‘에타’라고도 많이 불리는 이 앱은 한국 대학생의 스마트폰에 꼭 있을 앱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데요.
학기마다 열릴 강의를 반영하고 있어서 시간표를 깔끔하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강의시간, 강의실, 교수님, 그리고 강의평까지, 정말 수강신청을 준비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무엇보다 친구를 추가하면 친구들의 시간표까지도 볼 수 있어서 ‘겹강’, 즉 겹치는 강의를 듣는 친구를 찾아서 함께 들으러 다닐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에브리타임에는 새내기 게시판, 정보 게시판, 홍보 및 동아리 게시판, 그리고 학과별 게시판까지! 모두 열려있어 원하는 정보를 얻고 싶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이 게시판들을 활용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죠?!
둘째, ‘Polaris Office’는 잘 사용하면 정말 좋은 앱이에요!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면 과제, 보고서, 리포트 등을 제출할 때 ‘워드(word)’ 파일 형식으로도 작성할 수 있겠지만, ‘한글’ 파일을 요구하거나 또 필요할 때가 정말 많거든요. 컴퓨터에서 한글파일을 깔고 편하게 사용 가능하지만, 태블릿PC 혹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한글 형식의 파일을 열람해야 할 때, 또는 급하게 내용을 수정해야 할 때에는 이 폴라리스 오피스 앱을 통해 한글 문서를 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