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영화 및 드라마 많이 보셨습니까? 한국 영화 및 드라마 중에 우수한 타임슬립 작품들도 많습니다. 혹시 2012년에 방영한 옥탑방 왕세자 본 적이 있습니까? 그 당시에 인기가 엄청 많았고, 지금 봐도 너무나 재미가 있습니다. 어느 순간 왜 이 드라마가 그 당시 인기가 많는 이유를 깨닫게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거 조선시대의 왕세자가 현대 한국에 들어오시면 어떤 재미 있는 이야기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
출처: 알라딘: 옥탑방 왕세자 O.S.T. Part 2 (aladin.co.kr)
"옥탑방 왕세자"는 SBS 드라마 스페셜로, 2012년 3월 21일부터 2012년 5월 24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조선 시대의 왕세자인 이각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날아와 신하들과 함께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출처: 옥탑방 왕세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옥탑방 왕세자에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있으며, 그들의 배역과 출연 배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각 역을 맡은 박유천, 박하 역을 맡은 한지민, 용태무 역을 맡은 이태성, 홍세나 역을 맡은 정유미, 송만보 역을 맡은 이태리, 도치산 역을 맡은 최우식, 우용술 역을 맡은 정석원, 베키 역을 맡은 구잘 투르수노바, 공만옥 역을 맡은 송옥숙, 왕고모 역을 맡은 박준금, 레이디미미 역을 맡은 강별, 여회장 역을 맡은 반효정, 표택수 역을 맡은 이문식, 세자빈 아버지 역을 맡은 안석환, 어린 부용 역을 맡은 전민서, 어린 화용 역을 맡은 김소현, 방수봉 역을 맡은 김대희, 어린 이각 역을 맡은 최원홍, 좌상대감 역을 맡은 길용우, 좌상대감 부인 역을 맡은 견미리, 박하 아버지 역을 맡은 맹상훈, 임금 역을 맡은 김유석, 홍낙현 역을 맡은 김형범, 매경장 역을 맡은 안상태, 맞선남 역을 맡은 송재희, 응급실의사 역을 맡은 사무엘 강, 경비업체직원 역을 맡은 정승우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출처: [포토] '옥탑방왕세자' 화려한 출연진 눈길 | bntnews
“옥탑방 왕세자”는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백마를 탄 왕세자와 1톤 트럭을 탄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의 결말은 이각이 조선 시대로 돌아가면서 박하는 현재를 살게 되며, 서로를 그리워하다 마무리 엔딩이 그려집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실망보다는 훈훈한 결말이었습니다. 드라마의 OST 수록곡으로는 조은의 “한참 지나서”, 알리의 “상처”, 박재범의 “해피엔딩”, 백지영과 알리의 “한참 지나서” 등이 삽입곡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처: '옥탑방 왕세자' 현장 사진 공개, 웃음 꽃 만발 "NG까지 내" - 이투데이 (etoday.co.kr)
옥탑방 왕세자는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끈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드라마는 2012년에 방영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옥탑방 왕세자는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등 여러 장르를 융합한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특별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주인공인 박유천과 한지민 등의 배우들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드라마가 가진 매력을 외국인들에게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한국 드라마의 해외 수출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옥탑방 왕세자는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에 인기를 끌게 되는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한국 드라마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기여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출처: '옥탑방 왕세자', 전세계 36개국서 응원 메시지 (mydaily.co.kr)
위에 제시되어 있는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마이데일리 2012년 5월 23일에 “'옥탑방 왕세자', 전세계 36개국서 응원 메시지”라는 뉴스를 보도하였습니다.
SBS에 따르면, '옥탑방 왕세자'가 종영을 앞두고 세계 36개국에서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팬들은 'Roof top Prince'라는 영어 제목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로, 자신들이 찍은 인증 사진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메시지는 미국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의 한류 열풍이 한창인 국가뿐만 아니라, 남미의 칠레, 페루,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중동의 이란, 카타르,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전송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방영되면서 인기를 끌었던 사례는 있었지만, 아직 종영하지 않은 드라마가 세계 각지에서 이슈를 만들어 낸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옥탑방 왕세자' 제작진은 이런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신들의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역사도 즐길 수 있으며, 한국 특유한 K-Drama의 로맨틱 스토리까지 구경할 수 있는 옥탑방 왕세자, 여유가 있을 때 보는 것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