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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 스승의날
2023. 4. 21.
Tani's Story

한국에서는 5월이 가정의 달이라고 할 정도로 가족과 관련한 기념일이 많아요. 어떤 날들이 있는지 지난번에 어버이날에 대해 소개했죠. 다른 날짜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16일 성년의 날, 5월 21일 부부의날 등 예로 들 수 있어요.

사회생활이 빠르게 흐리면서 개인 생활에 집중하고 가족에게 주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가족은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이지만, 우리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종종 잊고 지내고 있어요. 친구들과의 만남과 바쁜 직장으로 인해 가족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기도 소홀히 대할 떄도 있겠죠.


5월이 다가오고 있고 그 동안 감사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이제 더욱 소중하고 고마운 우리 가족에게 한 번 생각하고, 감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에 대해 소개했고 이번에는 한국 스승의 날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스승의 날은 나라마다 다른 날짜와 다른 방식으로 기념하는 편이죠.


베트남 스승의 날은 11월 20일이에요. 이 날에는 크게 기념식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감사와 선물을 드리기도 해요. 당연히 수업이 없는 날이에요.


중국 스승의 날(교사절)은 언제일까? 한국과 달리 중국의 교사절은 매년 9월 10일이에요. 중국은 매년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데, 학기 초에 학생들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키우고, 선생님은 앞으로 학생을 더 책임감 있게 돌보라는 의미에서 9월 10일로 제정했어요.


한국의 경우는요?

스승의 날 5월 15일

한국 스승의날은 매년 5월 15일에 열리는 대한민국의 국경일 중 하나예요. 이 날은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한 날이죠.


한국 스승의날은 1963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이는 당시 대한민국 정부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과 교사들 간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졌어요.

한국 스승의날은 국가적인 교육의 중요성과 교사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중요한 행사예요. 이 날에는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물을 준비하거나 편지를 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감사와 경의를 표현해요.

우리는 한 명씩 사회의 작은 구성원이며 우리 가족도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어요. 작은 가정들이 건강해야 나라가 같이 건강해질 수 있죠.

5월은 가정의 달과 아름다운 의미와 함께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존충하는 마음을, 스승의 은혜도 보답하는 마음을, 의미가 제일 넘치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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