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
다대포 해변에서 즐기는 라이브 음악과 석양
2024. 8. 26.
Tani's Story

부산의 아름다운 해변, 다대포 해변에서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보세요. "Night Music Campicnic" 행사가 8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마다 열리며, 이곳에서 멋진 라이브 음악 공연과 함께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캠프닉이란?

"Campicnic"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신조어로, 텐트나 장비 없이도 캠핑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 특별한 행사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편안한 자리에서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특별한 공연 일정

  • 8월 16일, 17일: 현지 인디 밴드가 선보이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팝 음악
  • 8월 23일, 24일: 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수들의 K-pop 커버송 공연

행사에 참석할 때는 피크닉 매트를 챙겨와, 여름밤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라이브 음악을 즐겨보세요.

티켓 및 예약 정보

이 콘서트는 무료로 즐길 수 있지만, 무대 근처에서 더욱 생생하게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10,000원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는 맥주 한 캔, 간식, 기념품, 그리고 무대 근처 자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및 연락처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다대포 해변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음악 행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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